아로마터치 핸드 테크닉

 인간 임상 실험은 연구 주제에 대한 뚜렷한 보편적 수치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서 과학 연구의 우선적 기준이라고 할 수 있지만, 허가 및 실행이 굉장히 어렵고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비록 PubMed(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생명과학 및 생물의학 검색 엔진)에는 에센셜 오일에 관한 10,000개가 넘는 제삼자 평가를 받은 연구 결과가 등록되어 있지만, 그 중 극소수만이 인간 임상 실험을 거쳤습니다. 도테라는 에센셜 오일 과학의 선두주자로서 이 상황을 타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테라는 2018년에 발표한 두번째 인간 임상 실험에서 특허받은 아로마터치 핸드 테크닉(ATHT)의 효과와 더불어 제품군 중 가장 뛰어난 안정 효과를 자랑하는 딥 블루 블렌드와 코파이바의 효능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놀랍게도 연구진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도테라 소속 과학자들은 아로마터치 핸드 테크닉 임상 실험을 위해 36명의 참가자를 모집한 후 그들을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나누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전문의의 진단과 설문지와 다양한 기능 시험을 포함한 기초적인 신체 측정을 받은 후 ATHT를 5일 동안 연속으로 받았습니다. 이 때, 실험 집단은 딥 블루 및 코파이바를 섞은 테크닉을 받았고, 통제 집단은 코코넛 오일을 활용한 ATHT를 받았습니다.

 

실험 도중 냄새를 통해 참가자가 어떤 집단에 속해 있는지 알아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들과 실험 통제관들은 매 세션마다 레몬 오일 한 방울이 도포된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또한, 통제 집단과 실험 집단이 사용한 제품의 색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코코넛 오일에 푸른색 식용 색소와 스피아민트 에센셜 오일을 추가하였습니다.

 

5일간의 실험이 끝난 후, 모든 참가자들은 시작 전과 동일한 설문지와 기능 시험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 결과 실험 그룹의 참가자들은 설문지상 유의미한 수치 증가를 보였으며, 기능 시험에서 역시 상당한 상승치를 기록하며 딥 블루 블렌드와 코파이바가 적용된 ATHT의 효능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테라 과학자들은 다른 CPTG 에센셜 오일 제품군과 특허받은 아로마터치 적용 테크닉이 건강에 미치는 다양한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적인 임상 실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로마터치 핸드 테크닉에 관한 임상 실험 결과는 도테라 뿐만이 아니라 에센셜 오일 업계 전체에 완전히 새로운 분야의 연구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테라 사이언스는 수 년간의 사용 후기와 체외/체내 연구 결과를 통해 제시되었던 사실들, 즉 도테라가 업계 최고의 품질과 효능을 자랑하는 에센셜 오일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하고도 보편적인 사실이 되도록 직접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