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대로의 순수
향기가 백리까지 퍼져서 백리향이라고도 불리는 타임은 스테이크, 스프 등 요리할 때 많이 사용되는 허브입니다.
중세시대엔 타임을 지니고 있는 것 만으로도 용기를 심어준다고 여겼기 때문에, 부인들은 기사와 전사 들이 전투에 나가기 전 타임을 선물하곤 했습니다. 또한 중세시대 사람들은 편안한 잠자리와 악몽을 피하기 위해 타임을 베개 밑에 두고 잤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타임을 목욕할 때 사용했으며, 이집트인들이 전통적인 의식을 행할 때 사원에서 향으로 피우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타임은 요리에서 양념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강한 효과를 가진 에센셜 오일을 생산할 때도 많이 사용됩니다.
섭취:
아로마 Tips: 에센셜 오일의 향기를 맡으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됩니다.